윙크 학습지 후기, 밀크티 체험

아이가 6세때부터 윙크학습지를 했어요

처음엔 학습지 온다는것에 마음에 들있고 확실히 효과를 보고 있다는것에

다행이다 느꼈어요

하지만 단점은 반복습관이 지루하다 느끼고 색다르게 못느끼다보니

바꿔야 하나 고민이 든것도 사실이예요

고비도 중간중간 오긴했으나 잘 달래서 하면

확실히 습득력이 나빠진다고 느낀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딱 1년 기준으로 가격이 12만원대로 했었고,

엄마표로 한글 수학 영어 파닉스 이 수업을 했는데

영어는 딱히 효과봤다고 느끼지 못한거 같아요

진행될수록 어른이 보기에도 어려웠어요.

계약이 끝나기 3개월쯤에 아이가 텔레비전에서

밀크티를 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윙크 끝나지도 않았지만 체험이라도 해보고,

마음에 들면 그때 해주지 라고 하고

둘과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알게 됐어요.

 

밀크티는 여러 게임처럼 하는 방식들이 보이고

아이가 눌러서 호기심을 불러주기엔 좋아보였어요

7일정도 체험하는동안 꾸준히 하는지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학습이 효과가 있는지, 기준점을 보았을때 처음이다보니

2틀째까지만 몰두해서 계속 하더라고요

그이후로는 오늘의 학습을 안하고

초등부쪽으로 가서 게임식 놀이만 주구장창 하더라고요 ㅎ ㅎ

7세부터 초등으로 확실히 되기전이라

유아와 초등쪽으로도 둘다 체험이 가능했어요

 

아이는 재밌다고는 하나 , 저에 기준으로 탈락된점이 있어요

1. 오늘의 학습을 하는지 안하는지.

2. 이제 7세라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도움이 되는지 의문.

3. 윙크와 밀크티 학습 방향이 많이 달랐음.

젤 큰 탈락은 3번째가 더 크긴 했어요

그리고 2번째가 윙크와 밀크티를 변경했을때

큰 매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꽉 꽉 채워서 빈틈없이 해야하는데

바꾸는 순간 안배우는건 붕 떠버리겠구나 안됀다 이생각이 들었어요.

 

밀크티는 체험으로 종료하고,

윙크를 다시 재계약으로 영어뺀 한글 , 수학만 있는걸로 변경했어요

지루하다고 느낀게 반복습관으로 확실히 짚고 넘어가든것도 좋구나 느끼고

확실히 비교해보니 우리 아들에게는 윙크가 맞구나 느끼고

연장 후 열심히 한답니다

 

길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