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 아이와 함께 즐긴 생생한 체험 후기올해 1월, 아들의 한마디 “비행기 보러 가고 싶어요!” 덕분에저희 가족은 국립항공박물관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평소 탈것과 하늘을 나는 것에 관심이 많던 아이라 그런지,기대에 찬 표정으로 아침부터 들떴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시간 맞추기 대작전!주말이라 그런지 박물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이미 차들로 가득했어요.예약해둔 어린이 체험 시간이 촉박해지자, 입구에서 아들과 저만 먼저 내려시간을 조금 넘겨 간신히 체험 공간에 도착했답니다.비록 설명을 듣는 시간은 놓쳤지만, 아이는 직접 만져보고 타보는 활동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워했어요. 항공배움놀이터에서 종이비행기 & 센서드론 체험체험 공간을 둘러보다 상설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