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아이와 함께 다녀온 키즈카페 ‘고고다이노’ 후기주말에 아이아빠가 일이 생겨 하루 종일 집에만 있기엔 심심할 것 같아,아이에게 물어봤어요."우리 키즈카페 갈까? 어디 가고 싶어?"아직 정확한 장소 이름은 말 못해도,제가 두 군데를 추천해줬어요.점핑파크: 활동적인 점프 놀이 공간고고다이노: 예전부터 아이가 가고 싶어 했던 곳그리고 아이의 선택은...?두구두구~ 바로 고고다이노!살짝 아쉬운 마음도 있었죠.점핑파크를 기대했는데, 아이가 다른 걸 골라 살짝 섭섭했답니다. 도착부터 신나는 아이의 모습버스를 타고 도착한 고고다이노 키즈카페간판이 보이자마자 아이는 “엄마 여기야!” 하며 뛰어갔어요.그 모습을 보니, “그래, 오길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첫인상은 살짝 당황...?아이아빠랑은 와본..